트로트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른 노래 영상(www.pandora.tv/my.tjmedia/33212327)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생 버라이어티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잘 알려진 ‘참아주세요’를 부르는 여성은 가수 김혜연씨. 특유의 비음과 애교가 철철 넘치는 맛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사와 기분을 순식간에 환기시켜 주는 리듬이 무척 흥겹다. ‘뱀이다∼뱀이다∼’를 부르는 여성은 가사 전달에 충실하며 또박또박 노래를 불러나간다. 간간이 곁들이는 손동작과 귀여운 표정은 노래의 맛을 제대로 살려주고 있는 듯하다. 컴퓨터 반주를 이용해 노래를 부르고 있어 그녀의 필살기인 애교 가득한 춤동작을 자세히 보지 못하는 게 못내 아쉽다.
<판도라TV 제공>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