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에스아이는 회사의 경영을 책임질 새로운 전문 경영인으로 조명환 사장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조명환 사장은 현대증권 출신으로 보터스티엠의 전문경영인이다.
이번 영입으로 유성티에스아이는 구조조정 및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도약이자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티에스아이는 1962년 설립 자동차 부품용 볼트, 너트 생산 전용라인을 보유하여 질적, 양적 생산을 모두 갖춘 기업이다.
이번 영입과 관련 조명환 신임 사장은 “현재의 생산 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조직 정비를 통해 생산성 및 경영효율성을 제고하여 새로 시작하는 정신으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신규사업 영역을 강화하여수익성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2010년까지 500억 매출을 위한 V500비젼 현실화를 목표로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성티에스아이는 V500을 실현을 위해 신규사업과 경영 효율성을 위한 경영 투명성 강화의 일환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