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콘텐츠전송네트워크 솔루션 기업인 아카마이테크놀로지가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참조 8월 28일자 2면>
4년 전 삼성네트웍스와 리셀러 제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진출해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한국지사 설립을 계기로 직접 영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아카마이는 이를 위해 전 한국주니퍼네트웍스 부사장인 정윤연씨를 영입, 국내 사업 총괄 부사장에 임명했다.
정 부사장은 아카마이테크놀로지코리아 대표로서 한국내 사업을 초기에 안착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사 설립을 위해 방한한 소렌 린크비스트 아카마이 영업담당 부사장은 “아카마이은 콘텐츠,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국제시장을 위한 실시간 사무처리 등을 지원, 한국 브랜드들이 전세계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카마이는 삼성전자, 안철수연구소, 네이버, NHN, 넥슨과 같은 국내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지난해 매출 6억2000만달러를 기록, 전세계 CDN 시장의 64.4%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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