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삼성그룹 산하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을 전담하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신설된다.
삼성SDI는 25일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모바일 디스플레이(LCD 및 AM OLED) 사업부문을 분할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설되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와의 합작법인으로 인적.물적 통합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게 된다.
삼성전자도 올해말 신설회사의 지분 50%를 취득하기 위해 9천3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새 합작법인은 삼성전자의 풍부한 자금력과 삼성SDI의 뛰어난 박막(TFT). 대형화 기술 및 양산 기술력 이 결합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9월 4일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고 이어 8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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