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8월부터 반등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3G 아이폰의 판매 호조,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급량의 둔화에 따라 계절적 성수기인 8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은 낸드플래시 가격 반등은 통상적인 성수기인 6~7월 정도로 예상됐으나, 이보다 늦어진 것은 공급량 급증과 디지털 세트의 수요 위축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3G 아이폰을 필두로 대용량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휴대폰이 8월달에 일제히 출시 될 것으로 전망, 향후 수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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