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치업체 스마트에이스(사장 전원섭)와 계측기기업체 동국일렉콘스(사장 김교봉) 등 28개 업체가 충남도(도지사 이완구)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자체 심사를 거쳐 35개 업체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첨단기술, 특허보유, 품질인증, 해외수출유망제품 등을 고려해 28개 업체를 최종 유망기업으로 지정했다.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6년간 도·시군·지원기관으로부터 정보, 기술, 금융 등을 지원받게 된다.
주요 선정업체는 세림티앤디(자동차 부품), 서우테크놀로지(반도체금형), 성진하이메크(평판표시장치), 두선(자동차부품), 메티스(LCD설비제어기), 드리미(LCD제어판), 더멋진바이오텍(베타글루칸) 등이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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