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인터넷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2008년 웨비상(Webby Award)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가 ‘올해의 웨비상’을 수상한 뒤 환호하고 있다.
토크쇼 ‘콜버트 리포트’ 진행자인 스티븐 콜버트는 네티즌 투표에서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미국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인터넷 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미국)=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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