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토리를 많이 만들겠다.”-지난 3월 문을 연 기업도우미센터가 기업 활동의 애로 사항을 적극 풀어줌으로써 사업 의욕을 북돋우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과 기업이 알고 느끼도록 하겠다며. 김영학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출발은 작은 관심이다.”-아무리 위대한 발명도 시작은 미미하다. 숙취해소 물질인 ‘JBB’의 발견도 야채 추출물의 우연한 섭취에서 시작됐다며. (19일 제4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한 ‘우수발명사례’중) 복성해 바이오뉴트리젠 사장
“앞으로는 유통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제조는 외국에서 하고 국내에서는 유통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부가 가치 시대의 기업 경쟁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명득 서브원 상무
“그동안 이룬 업적에 높은 자긍심을 가져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교만했던 업보도 우리가 감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다.”-19일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민영화 등 산적한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며.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지난 10년은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준비과정이었다.”-창업 10년을 맞이한 올해 대규모 신작 출시와 코스닥 등록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사장
“100%는 ‘신뢰’라는 측면에서 중요하다.”-유통 등의 분야에서 RFID 확산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은 것은 100%의 인식률을 달성하는 리더가 없어 기업이 아직 전폭적인 신뢰를 하지 못한 탓도 있다며.
이동원 세연테크놀로지 이사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부 시절의 규제 권한을 계속 향유하려는 향수병에서 벗어나야 한다.”-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한 통신서비스 재판매 의무화는 행정적 규제를 남용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데다 소비자의 통신료 인하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재고돼야 한다며. 유승희 통합민주당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통합민주당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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