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레익스 전 MS 기업용 소프트웨어부문 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부인과 함께 운영 중인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차기 최고경영자에 임명됐다. 스탠퍼드대에서 공학 및 경제시스템을 수학한 레익스 신임 CEO는 애플에 잠시 근무한 후 지난 1981년부터 MS에 합류, 히트작인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시장 전략 부문을 맡았다. 지난 1월 MS 부문장직에서 물러난 레익스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단에 소속돼 있으며 게이츠 부부와 친구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의 민간 자선단체인 게이츠 재단은 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373억 달러의 기금을 운용하면서 미국은 물론 지구촌 차원에서의 보건과 개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역량을 쏟고 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6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