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 www.kt.co.kr)가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30개 사랑의 봉사단이 참여하는 ‘지구사랑’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KT는 직장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지구사랑 7대 실천 공약’을 발표하고 전사적으로 CO2 배출량 감소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7대 실천 공약은 ▲종이컵 사용 줄이기 ▲이면지 재활용하고, 2페이지씩 인쇄하기 ▲물 받아 세수하고, 양치할 때는 컵 사용 ▲컴퓨터 절전모드 설정 하기 ▲실내 온도 2도 더 올리고 낮추기 ▲출, 퇴근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고효율 절전형 형광램프 사용하기 등이다.
또한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직원 들에게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여 CO2 배출량 감소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머그컵 3,000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한편 KT는 21일부터 30일 까지 전국 24,000명의 사랑의 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사업장 주변의 산, 하천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국토 대 청결’ 봉사활동을 함께 추진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