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한국상담학회(회장 김형태)와 인터넷중독 상담 연구 및 정책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과 상담학회는 이번 MOU 체결로 △인터넷중독 전문상담사 보수교육 △상담 서비스 전략 개발 △관련 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2002년 인터넷중독예방 상담센터를 개소한 후 한국게임산업진흥원·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청소년상담원·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 세미나 개최·상담사 양성교육 지원·중독진단척도 공유 등 협력사업을 통해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정소영기자 syj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