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보안업체들의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각 보안업체들은 설 연휴를 일찌감치 특별경계기간으로 정하고 보안이 취약한 개인주택과 귀금속 상가·은행권역 등 특별지역의 철통보안에 나서고 있다. 영등포구 문래동의 조은세이프 중앙관제실 직원들이 모니터로 상황변화를 확인하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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