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태안 기름유출 재해 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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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통운은 서해안 원유 유출사고 재해복구를 위한 성금 5139만원을 수협중앙회에 기탁했다.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오른쪽)이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에게 대한통운 전직원이 모금한 서해안 원유 유출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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