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건강에 안 좋다는 설이 있다. 이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 실험을 담은 영상(www.pandora.tv/my.madkhai/11439497)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휴대폰 전자파의 위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는 라디오와 날계란 그리고 휴대폰 두 대가 필요하다. 라디오를 놓고 그 앞에 휴대폰을 나란히 놓는다. 그리고 두 대의 휴대폰 사이에 날계란을 놓는다. 라디오를 켜고 휴대폰끼리 전화통화를 시킨다.
이 상태로 약 65분간 기다린다. 과연 계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약 65분 후 계란을 직접 수저로 깨 보았다. 날계란이었던 이 계란은 완벽히 노릇노릇하게 삶아졌다. 휴대폰 사이에 있는 것이 계란이 아니고 당신의 뇌라면…?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한 결과가 눈에 선하다. 아이디 ‘이런’은 “헉! 정말 이 실험이 사실이라면 하루 종일 휴대폰을 끼고 사는 저의 뇌는 조금씩 녹고 있겠군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판도라TV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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