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특별법 10년 연장, 가업승계기업 지원 등은 아마추어가 했으면 안 됐을 것이다.”-26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중기청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재정경제부 등 유관부처를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우리나라의 인터넷 강국 이미지가 많이 퇴색됐다.”-우리나라가 성장동력을 되살리려면 이름뿐이 아닌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IT강국이 돼야 한다는 바람을 피력하며. 서승모 IT벤처기업연합회장
“차림새에 신경 쓸 일이 많은 연말연시는 명품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게 마련이다.”-크고 작은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 자연스럽게 옷차림에 관심을 쏟게 되면서 연중 최대의 명품 성수기를 만들고 있고, 이에 따라 주요 인터넷 쇼핑몰도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해 각종 특별행사를 열고 있다며. 강현구 롯데닷컴 대표
“자기만의 도서관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책 열 권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불편하지만 MP3P에 오디오북을 담아 다니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김남기 인티큐브 미디어그룹장
“박스 장사는 끝났다.”-서버·스토리지 등 시스템 총판업체는 단순 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접목해야 살아날 수 있다며. 백인식 영우디지탈 상무
“속도와 용량 증대에 따라 네트워크도 유선에서 무선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할 것이다.”-기술 발전에 따라 무선네트워크의 속도와 함께 데이터 전달 능력이 증대되면서 금융결제·쇼핑 등 유선네트워크 상에서 이뤄지던 많은 일을 무선네트워크로 하게 될 것이라며. 김대선 아루바네트웍스 부장
“회계 부정, 인정한다.”-산요전기가 관계사의 주식평가손을 앞당겨 계상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 5년간 총 280억엔을 위법 배당했다는 사실을 시인하며, 경영 책임을 명확히 하고 정정·재건 작업을 서두르겠다면서. 사노 세이이치로 산요전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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