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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핵물질학회 한국지부(INMM-KC) 신임 회장에 이헌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원장이 선출됐다.
KINAC은 30일 대덕특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국제핵물질학회 한국지부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단을 구성하고 회장에 이헌규 원장, 부회장에 원자력연구원 박성원 박사를 선출했다.
INMM-KC는 국내 유일의 핵물질 관리 관련 학회로 지난 1997년 설립돼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통제기술원·한전원전연료·수력원자력 관계자 12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핵물질에 대한 검증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핵 비확산 관련 국제 전문가인 미국 노틸러스연구소 피터 헤이즈가 북한 핵 안전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