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의 가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일수 있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확산을 위해 고객별 마케팅 전략을 특화하고, 대규모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아태지역 마케팅을 적극 확대할 계획입니다.”
마이크 클레이빌 VM웨어 아태담당 부사장은 최근 본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와 만나 아·태지역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버 활용성 향상와 전력·냉각비용 절감 등 서버 가상화의 이점이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아시아 지역 고객들은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선진적으로 가상화 기술을 도입한 고객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로드쇼를 내달 8일,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서버 가상화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시스템의 활용성을 높일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IBM과 인텔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시스템 회사와 지역 솔루션 협력사들과 함께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미국)=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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