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주최하는 ‘KPGA투어 엑스캔버스 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된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구본무 LG 회장과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LG전자 주요 경영진이 참가하는 프로암 대회도 열린다.
이번 골프대회는 올초 LG전자의 주요 경영진들이 교체된후 주요 처음 갖는 대외 행사로, 프로암 대회에 사업본부장급 이상 핵심 수뇌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안팎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올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 LG전자의 국내 주요 가전·휴대폰 거래업체 경영진들도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엑스캔버스 골프대회를 신설한뒤 2005년 3회 대회까지 세계 정상급 여자선수들이 참가하는 LPGA 투어 경기로 치러왔으나, 올해부터는 KPGA 투어로 변경했다. 이번 대회는 김경태, 신용진, 강지만, 김형태 등 국내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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