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15일 광주은행과 스마트 카드 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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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총장 강정채)는 15일 광주은행(행장 정태석)과 u-캠퍼스 조성을 위한 스마트카드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내년 3월까지 20억원을 투입해 신분증과 교내시설 출입, 전자화폐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교직원들은 스마트 카드 한 장으로 학생증과 신분증을 대신할 수 있다. 또 전자출석 체크와 도서관 출입, 도서대출관리, 학교건물 출입통제관리, 현금 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정채 전남대 총장(오른쪽)이 정태석 광주은행장과 스마트 카드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갖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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