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듀폰과학기술상, 양승만 KAIST교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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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제6회 듀폰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승만 교수는 광자유체집적소자 창의연구단장으로서 차세대 초정밀 광정보처리 소자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기본물질인 3차원 광자구조 소재를 개발, 한국 화학공학분야의 국내외 위상을 크게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교수가 최근 수행한 광자구조와 나노패턴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서 주요기사로 다뤄질 정도로 비중 있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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