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6시그마 2차 웨이브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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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7일 6시그마 혁신운동 2차 웨이브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6시그마 도입으로 총 12개 과제를 수행, 130억원의 재무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 과정에서 평균 5.09분인 고객의 창구대기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총 75개의 개선안을 찾아내 실행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2차 웨이브는 6시그마의 전행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상훈 은행장은 2차 웨이브를 맞아 6시그마가 조직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혁신활동으로 뿌리내려야 한다며 은행의 3대 혁신전략인 블루오션, 6시그마, 지식경영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 창출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엔 6시그마의 전행적 확산을 통해 월드클래스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신상훈 은행장이 6시그마 2차웨이브 킥오프 행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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