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 한국사무소 김희집 부사장(44)과 스티븐 리 부사장(39)이 각각 아시아태평양 SCM사업부와 CRM사업부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액센츄어 한국사무소 임원이 아태지역 총괄 직책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텍사스대 MBA를 졸업하고 대기업과 정부기관의 정보전략, BPR, 시스템통합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으며 스티븐 리 부사장은 호주 시드니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금융분야 바젤2, IT전략, 핵심시스템 구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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