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태릉선수촌 방문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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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12월 1일부터 보름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부인 홍나희 여사와 삼성전략기획실 이학수 부회장, 김인주 사장, 박성인 삼성스포츠단 고문 등과 함께 선수촌을 방문한 이 회장은 대한체육회 김정길 회장, 김정행 부회장, 이 에리사 태릉선수촌장, 정현숙 선수단 단장 등과 환담을 나누고 훈련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어 이 회장 일행은 월계관과 개선관 등 종합훈련장에 들러 선수단의 훈련모습을 살펴보고 선전을 당부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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