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학생 간 눈높이 차이` 크다

 서울지역 대학의 취업 담당자들이 꼽은 대학생 취업지도의 가장 큰 어려움은 ‘기업과 학생 간의 취업 눈높이 차이 극복’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 http://www.career.co.kr)가 서울지역 대학교 취업협의회에 소속된 23개 대학의 취업보도실장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지도 시 가장 큰 애로사항(복수응답)을 묻는 의견에 응답자의 56.5%가 ‘기업과 학생의 눈높이 차이 극복’이라고 답했다.

‘학생들의 관심 및 참여부족’은 26.1%로 뒤를 이었고,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접촉 부족’은 21.7%를 차지했다.

취업정보실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39.2%가 ‘취업정보실 내 전문 인력 확보’를 꼽았다.

한편 서울지역 대학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시급히 마련해야 할 정책과제로는 ‘정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노력’이 첫번째로 꼽혔으며, ‘대학생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무료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확대’가 그 다음을 차지했다.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마련하길 바라는 행사로는 응답자의 47.8%가 ‘교내 기업설명회 및 캠퍼스리크루팅’을, 34.8%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유수련기자@전자신문, penag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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