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11n은 기존 무선랜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802.11g(54Mbps)보다 약 10배나 빠른 최고 600Mbps의 속도를 내는 차세대 무선랜 표준이다. 또 전송거리도 최장 120m로 커버리지가 8배나 넓어졌다.
이처럼 성능이 향상된 배경은 여러 개의 안테나로 신호를 동시에 주고받는 다중입출력(MIMO) 기술 때문이다. 기존 802.11a/b/g 무선랜은 통신과정에서 속도가 저하돼 실제 사용자의 체감속도는 유선 인터넷보다 많이 느렸다. 하지만 802.11n은 이론적 최고치에 매우 근접한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돼 차세대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문에 802.11n 무선랜에서는 다중 HDTV, 디지털 비디오 스트리밍 등 높은 대역폭의 동영상도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IEEE의 802.11n 표준은 내년 4월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2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3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5
[사설] 구글 제재, 앱 생태계 회복 출발점돼야
-
6
[GEF 스타트업 이야기] 〈89〉기부 시장의 '매슈 이펙트'와 컴포저블 거버넌스의 시대
-
7
[기고] 과징금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 예방이다
-
8
편집기자협회·대교뉴이프, 韓 장례문화 3부작 진단
-
9
“AI로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창립 10주년
-
10
[김동현의 AI 시대와 한국의 선택] 〈6〉퍼스트 무버로의 전환을 위한 국가적 인프라 과제와 규제 혁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