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새 대표에 노정남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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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54)이 26일 열린 대신증권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노 대표는 지난 87년 대신증권 입사 후 런던사무소장·상품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사장직을 수행했다.

현 김대송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 97년 이후 9년간의 대표이사직을 마무리하고 부회장 자격으로 경영자문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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