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문대성 씨, 한국 우주인 홍보대사로 위촉

 인기가수 채연씨와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씨가 ‘한국 우주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채씨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대중가수로서 폭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문씨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80㎏급에서 금메달을 따며 널리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한국 첫 우주인 선발 과정에 참여하면서 우주인 탄생을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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