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아키텍처는 기업의 목표와 요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IT인프라 각 부분이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돼야 하는가를 체계적으로 기술하는 작업을 말한다. 또 복잡한 기업의 모습을 비즈니스·데이터·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표현해 이해하기 쉽도록 정보체계를 구축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미국 예산관리국(OMB)은 조직의 업무활동과 정보기술 간의 관계를 현재와 향후 추구할 모습으로 나눈 청사진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최근 기업 가치창출 활동에서 다양한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 정보기술의 역할로 중시되면서 전사아키텍처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사아키텍처를 통해 IT투자 대비 효과를 최대화하고 기업 목적을 가장 잘 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IT인프라를 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세계적으로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의 IT혁신을 위한 주된 관심사로서 다양한 산업에 걸쳐 전사아키텍처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국내 정부기관도 전사아키텍처 추진사업을 범정부 차원의 전자정부 구현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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