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유재성 사장이 6일 파트너사를 위해 커피 따르는 일일 봉사자로 깜짝 변신했다.
유 사장은 이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울 광장동 소재 W호텔에서 파트너사를 위해 개최한 ‘파트너 콘퍼런스 2005 (Microsoft Partner Conference 2005)’에서 임원 20명과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행사 참가자들에게 일일이 커피를 따라주었다.
지난 84년 국내서 영업을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가 파트너사를 위해 이처럼 대대적인 행사를 가진 것은 한국 진출 20년만에 처음이다.
유 사장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파트너 콘퍼런스를 계기로 협력사에게 비즈니스 성공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에 기반한 혁신적 솔루션을 더 원활히 개발하게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MS의 300여 협력사 임직원 800여 명이 참가해 한국MS의 비전 과 전략을 공유했는데, 참가자들은 W호텔 입구서 행사장(비스타홀) 까지 깔린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등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또 내년 2월 24일 처음 출시되는 X박스 360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즐겼다. 이날 행사서는 세중정보기술 등 15개사가 한국MS로부터 파트너상을 받았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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