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비전 - 천하를 움직인 몸의 화법



■ 책 소개

양귀비(楊貴妃)는 서시, 왕소군, 초선과 더불어 중국의 4대미인 중의 한 사람이다. 가무(歌舞)와 음률에 뛰어났으며, 총명하면서도 용모가 천하절색이었다. 양귀비는 중국의 대시인 이백(李白)과 백거이(白居易) 등이 그 아름다움을 노래할 정도로 유명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민간 희곡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면 전설 속의 미인으로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그녀의 명성은 가히 세계적이어서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고아한 자태와 아리따운 용모로 입궁하여 당현종의 사랑을 한 몸에 받지만 아름다움을 삼켜버린 욕망으로 인해 황제를 현혹시키고 당나라를 안록산의 난으로 몰고갔다. 나라를 위태롭게 만든 경국지색(傾國之色) 양귀비는 뛰어난 미모와 천하를 움직일 만한 위력적인 몸의 화법을 지닌 당대 최고의 미녀였다. 양귀비가 꽃과 아름다움을 견주었는데 꽃들이 모두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는 "수화(羞花)"라는 말도 그녀로부터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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