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털업체인 KTB네트워크(대표 김한섭)는 해외시장 진출 강화의 일환으로 일본 투자전문회사인 JAIC와 자본 제휴를 한다고 5일 밝혔다.
JAIC는 1981년 설립된 일본 5위권의 투자사로 총자산 780억엔(자본금 251억엔)에 820억엔에 달하는 58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JAIC는 KTB와의 자본제휴를 위해 이날 KTB네트워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중 300만주를 종가 3470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을 통해 매수했다. KTB네트워크도 같은 금액에 해당하는 JAIC주식을 7월 중 취득 예정이다.
양사는 이미 지난 2004년 3월 전략적 제휴를 통해 투자업무와 관련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자본제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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