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미콘 러브하우스’ 2호가 19일 완공됐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임직원들이 지난달 사랑의 달리기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지어졌다.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달 열린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벽화그리기, 울타리설치, 벽면도색, 거푸집해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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