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은 오는 2012년 열리는 올림픽 개최지로 프랑스 파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이같은 사실은 여론조사기관 AC닐슨이 세계 각국의 인터넷 사용자 2만12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올림픽 게임 유치를 신청한 스페인 마드리드와 영국 런던이 파리에 이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 러시아 모스크바와 미국 뉴욕이 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위원회는 지난 2∼3월 5개 개최 희망도시에 대한 순회방문 심사를 마쳤으며, 심사보고서를 토대로 오는 7월6일 싱가포르 총회에서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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