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신경섭)은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13차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협의회 총회’에 신경섭 청장을 비롯한 7명의 정부대표단이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지역협의회는 세계기상기구가 전 세계 187개 회원국을 지리적 분포에 따라 6개로 구분한 지역협의회 중 하나로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총 35개 국가이다. 이번 총회에선 지난 4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수행된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4년간의 추진되는 주요 정책과 활동을 결정하게 된다. 이 총회는 4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신경섭 청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유치가 확실시되는 아태기후센터의 설립에 대해 소개를 하고 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 우리나라가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에 지원한 수치예보기술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지원을 늘려 나가기로 약속할 예정이라고 기상청 측은 설명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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