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의 지상파TV 재송신 허용여부에 대한 방송위원회와 정보통신부의 이견을 열린우리당이 직접 조정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효성 방송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간담회를 열고 위성DMB에 대한 방송위의 입장을 청취한 뒤 이견을 조정키로 결정했으며, 문화관광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공동 간담회를 열어 두 기관의 의견 청취 후 지속적인 중재에 나설 계획이다.
방송위는 위성DMB 사업자 선정 신청 공고 이전에 위성DMB의 지상파TV 재송신을 불허하는 채널정책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정통부는 위성DMB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상파TV 재송신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위성DMB 사업자로 심사를 신청한 티유미디어가 위성DMB 사업자로 선정되더라도 지상파TV 재송신 허용시까지 상용서비스를 연기하고 시험방송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방송위의 채널정책으로 위성DMB 사업 계획 및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방송위는 지상파DMB 사업자 선정이 예상되는 내년 2∼3월에 위성DMB의 지상파TV 재송신 허용여부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3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4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5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6
기아, 판교서 PV5 원격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2027년 상용화
-
7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8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9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10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1일까지 '푸드페스타'…신선식품 할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