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 5달러선을 돌파했던 256Mb DDR D램 가격이 지난 주(3월 29일-4월 2일)에는 일제히 5.5달러선을 넘어 섬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이제 6달러대 진입 여부에 모아 지고 있다. 특히 지난주에는 약세를 보였던 주요 SD램까지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반전돼 모든 주력 D램 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낸드형 플래시메모리는 하락세가 지속됐다.
지난주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제품은 DDR 256Mb(32M×8 333㎒)으로 전주대비 무려 11.18%나 상승했다. 월요일(29일) 5.25∼5.40달러(평균가 5.28)에 장을 시작한 이 제품은 금요일(4월 2일) 5.60∼5.85달러(5.67달러)로 마감됐다.
DDR 256Mb(32M×8 400㎒) SD램도 월요일(29일) 전주대비 1.93% 오른 5.20∼5.40달러(평균가 5.27달러)에 장을 시작, 수요일 4.53%, 금요일 2.59% 급등하면서 금요일에는 전주대비 9.86% 높아진 5.60∼5.92달러(평균가 5.68달러)로 마감됐다. 같은 용량의 266㎒ 제품 역시 5.10∼5.35달러(평균가 5.22달러)에서 5.55∼5.75달러(평균가 5.59달러)로 주간 10.6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용량제품인 DDR 512Mb(64M×8 333㎒)도 전주대비 7.14% 상승했다.
DDR 128Mb(16M×8 333㎒) SD램도 월요일 2.30∼2.65달러(평균가 2.37달러)에서 금요일 2.40∼2.65달러(평균가 2.45달러)로 주간 3.81% 상승했으며 같은 용량의 266㎒ 제품 역시 같은 기간 2.20∼2.55달러(평균가 2.30달러)에서 2.30∼2.55달러(평균가 2.36달러)로 주간 3.06% 올랐다.
SD램도 소폭이나마 오름세로 돌아섰다. 256Mb(32M×8 133㎒) SD램은 월요일 4.98∼5.70달러(평균가 5.13달러)에서 금요일 4.98∼5.92달러(평균가 5.17달러)로 주간 0.98% 올랐다. 또 128Mb (16M×8 133㎒) SD램도 4.55∼4.80달러(평균가 4.63달러)에서 4.55∼4.83달러(평균가 4.67달러)로 주간 0.86% 상승했다.
낸드형 플래시메모리는 하락세가 계속됐다. 낸드 2G(256Mx8) 제품은 월요일 42.20∼42.70달러(평균가 42.46달러)에서 금요일 41.80∼42.50달러(평균가 42.20달러)로 0.71% 하락했고 1G 제품도 같은 기간 3.68%의 하락세를 보였다. 낸드 512Mb(64Mx8)는 전주대비 보합세를, 256Mb(32Mx8)과 128Mb(16Mx8) 제품은 각각 4.25%와 2.87%씩 하락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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