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쥔 마이크로소프트(M S) 중국 지사장이 중국 최대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업체인 샨다로 자리를 옮긴다.
샨다는 MS의 중국 지사장에서 사임한 탕 쥔(41)이 곧 자사의 대표를 맡게 될 것이라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샨다의 이사회장은 정보기술(IT)분야의 독보적인 전문 경영인인 그의 합류로 샨다가 신세대 쌍방향 게임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탕 쥔은 MS 본사에서 윈도우NT 개발 담당자로 일하다 지난 2002년 MS 중국 지사 대표로 발탁됐으며, 재임 기간 전세계 MS 자회사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이끌어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3일 새로운 도전을 위해 MS 지사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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