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명화 http://www.keic.org)은 오는 20∼23일 나흘간 평양에 임가공사업투자조사단을 파견한다.
임가공사업조사단은 현재 평양 대동강 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가공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추가로 모집하기 위해 시장 조사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현재 평양에서의 임가공사업은 한국단자공업(대표 이창원)·남애전자(대표 정승훈) 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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