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인기가수들이 이라크장애인들을 위해 한 무대에 선다.
오는 29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이라크에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콘서트’는 전쟁으로 불구가 된 이라크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로 테너 최승원, 소프라노 김인혜, 테너 김형철, 바리톤 우주호와 베이비복스, 은지원, 바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평화와 사랑(PEACE & LOV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장애인생활체육회(회장 윤석용)와 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강문규), 열린세상 국민문화운동본부(대표 이일세)가 공동주최하며 수익금 전액은 이라크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1004대와 구호품마련에 쓰여진다.
주최 측은 내년 2월에 국군 서희·제마부대가 파견된 이라크 나시리아 현지에서 콘서트를 열고 휠체어와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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