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의 자회사 오디엔케이(대표 방일석 http://www.miodio.co.kr)는 훼미리마트, 코엑스, 용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사진인화 자판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이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사진인화 자판기 ‘미오디지털프린터’는 디지털카메라 또는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뽑아볼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장당 500원(4×6 크기)에서 3000원까지 다양하며 xD-픽처카드, 스마트미디어카드, 콤팩트플래시, 메모리스틱, SD 카드 등 모든 저장매체와 호환이 가능하다. 밝기 및 컬러조정이 가능하며 사진분할, 데코레이션, 달력제작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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