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직장인들은 ‘놀고 싶을 때’ 친구를 가장 많이 찾는 반면 여성 직장인들이 친구를 가장 그리워할 때는 ‘고민이 있을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모비스 사보팀이 최근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친구가 언제 가장 생각나는가’는 질문에 남성들은 △부담없이 놀고 싶을 때(54%) △고민이 있을 때(29%) △위로받고 싶을 때(11%) 등의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고민이 있을 때(29%) △위로받고 싶을 때(26%) △부담없이 놀고 싶을 때(21%)라고 응답, 대조를 이뤘다.
또 남성은 친구를 만나 주로 음주가무(70%), 레포츠(12%)를 즐기는 데 비해 여성은 음주가무(32%)보다는 영화·연극 등의 문화생활(52%)을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로 만나고 있는 친구는 중·고교 동창(56%), 유년 및 초등학교 동창(15%), 사회에서 만난 친구(14%), 대학동창(13%) 순이었다.
‘결혼 후에도 이성과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가’는 질문에 대해 남자는 59%만 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여자는 76%가 ‘그렇다’고 답했다.
친구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조건없이 도와줄 수 있는 금액은 100만원 미만(49%), 500만원 미만(26%) 등의 순으로 꼽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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