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방송 솔루션 및 콘텐츠 전문업체 5개사가 결합한 양방향 데이터방송 전문 에이전시인 인터랙티브티비미디어그룹(ITMG·대표 서성호 http://www.itmg.co.kr). 데이터방송분야와 관련된 각자의 영역에서 기술개발에만 전념해온 전문업체들이 모여 본격적으로 사업화에 나섰다는 점에서 데이터방송업계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ITMG가 설립된 것은 최근이지만 소속사인 핀정보기술·디씨엠비즈·디티브이인터랙티브·본네트워크·한국데이터방송컨텐츠 5개사는 이미 이 분야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업체다.
핀정보기술(대표 서성호)은 양방향 방송서비스의 리턴채널 서버군과 데이터방송 콘텐츠 저작툴을 보유하고 있다. 디씨엠비즈(대표 홍상구)는 웹콘텐츠 데이터방송 자동변환시스템 및 위성-지상파 콘텐츠 호환 저작도구와 T커머스운용시스템, 디티브이인터랙티브(대표 원충연)는 iTV방송용 제작·검증장비와 헤드엔드 방송송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본네트워크(대표 조성일)는 TV메일 솔루션과 퀴즈 데이터방송 콘텐츠를 개발해 스카이라이프 DP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한국데이터방송컨텐츠(대표 김민석)는 스포츠방송 등 데이터방송 콘텐츠 10여종을 개발했다.
회사설립 불과 2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ITMG 사무실은 문의전화로 눈코 뜰 새 없을 정도다. 디지털 데이터방송을 준비하는 PP·CP·SO·DMC 및 방송사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ITMG는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방송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시스템 구축,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수익창출 중심의 데이터방송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데이터방송서비스 기획 및 구축 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DP 리더스 네트워크(DLN)’ 프로그램은 데이터방송 진출을 준비하는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창업·취업 전문채널인 OBC열린방송과 미 플레이보이TV 국내 공급업체인 씨맥스커뮤니케이션(스파이스TV)을 포함한 7∼8개의 PP 및 CP업체들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ITMG의 서성호 대표는 “ITMG의 강점은 양방향 데이터방송 솔루션 및 콘텐츠 전문업체들이 각자의 전문영역을 결합시켜 최적의 엔드투엔드 데이터방송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양방향 데이터방송 솔루션 및 콘텐츠로 데이터방송시장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회사개요
설립연도 2003년 5월 29일
대표자 서성호
직원수 42명
매출 올해 20억원(예상) 내년 300억원(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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