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http://www.avaya.co.kr)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어바이어 PDS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사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솔루션인 ‘어바이어 PDS’의 새 버전을 발표했다.
성공적인 콜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어바이어코리아는 자사 솔루션 소개와 함께 향후 콜센터의 발전방향과 콜센터를 비즈니스 툴로서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 아웃바운드 예측 다이얼링 솔루션(PDS)인 ‘어바이어 PDS’의 새 버전, ‘어바이어 PDS 12’을 공식 발표했다.
어바이어 PDS는 상담원이 외부로 전화를 걸 때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새롭게 발표된 제품은 멀티다이얼링 기능을 탑재, 전화를 걸 고객의 전화목록을 여러 대의 PDS가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000명의 상담원과 여러 대의 시스템을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콜센터 자원관리가 편리하다. ‘어바이어 PDS’는 시간당 최고 13만건의 아웃바운드 콜을 처리할 수 있으며 타 업체의 PDS와 비교했을 때 정확성 면에서 25% 이상 우수하다고 어바이어측은 설명했다.
디네쉬 말카니 어바이어코리아 사장은 “이제 콜센터를 기업의 수익창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해야 할 때”라며 “어바이어 PDS는 새로운 버전 발표를 통해 한층 향상된 성능으로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기업경쟁력 제고와 수익창출에 효과적인 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바이어 PDS’는 어바이어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인 로커스와 한솔텔레컴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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