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스승과 제자가 게임으로 호흡을 맞추는 이색 게임대회가 열린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스타 팀플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스승의 날 기념 ‘스타크래프트 대회’는 초등부 16팀과 중·고등부 16팀으로 나뉘어 총 32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학생과 선생님은 서로 멀게만 느껴지지만 사실 선생님 중에도 스타크래프트 고수가 많다”며 “이번 게임대회를 통해 선생님과 제자가 한 팀을 이뤄 사제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것는 것은 물론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왔던 선생님들의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의 각 부문 및 특별전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디지털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2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스타크래프트 대회와 부모와 함께하는 팀플전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사제간의 스타크래프트 대회 등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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