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총장 박동순)는 일본 교토 릿츠메이칸대학 대학원과 원격 영상강의<사진>를 통해 공동수업을 실시하고 상호 학점을 인정하는 대학간 학점교류제도를 국내 대학 처음으로 실시한다.
‘한·일 전통문화의 비교’라는 교과명으로 3학점을 인정하는 한일 공동수업은 동서대학교 대학원 일본지역학과 석·박사 과정생 15명과 릿츠메이칸대학 대학원 일본문화연구과 석·박사 과정생 15명이 수강하고 있다.
공동수업은 동서대 이원범 교수와 릿츠메이칸대학 가쓰라지마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12일 첫 영상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6월 9일과 7월 7일, 7월 28일 모두 4회에 걸쳐 실시된다. 또 공동수업이 끝나면 양 대학원 학생들은 여름방학기간에 1주일씩 교환방문을 통해 집중수업을 받고 학점을 부여받게 된다.
공동수업은 양 대학원에서 각 1명의 학생이 주제를 발표한 후 토론하는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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