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텔스타=이트로닉스의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1.84%(180원) 오른 1700원에 장을 마쳤다. 셋톱박스와 DVD 플레이어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법정관리 상태인 이트로닉스 인수를 추진중이지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이트로닉스의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매출이 수출에 국한되지 않고 내수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셋톱박스 업체인 휴맥스도 이트로닉스의 인수를 위해 KTB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익스팬전자=휴대폰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일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대비 11.90%(250원) 오른 235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휴대폰 전자파가 유전자를 자극해 암세포 증식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지며 액티패스, 파워넷, 다스텍 등 전자파 차단장치 관련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한 이탈리아 연구팀이 최근 국제 워크숍에서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것과 유사한 전자파들이 유전자를 자극해 암세포 증식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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