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장별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새롭게 단장하고 ERP 전사 통합을 본격화한다.
LG전자(대표 구자홍)는 구미의 TV·모니터 생산공장 ERP를 최근 새롭게 구축하고 이를 창원·평택공장 등지에 확산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구미공장에 도입된 ERP는 제조모듈 부문으로 회계·영업·서비스 등 모듈별로 구축한 전사 통합ERP와도 연동된다. 특히 기존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을 웹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해외 생산·판매법인과도 실시간 정보교환이 구현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차원의 직거래도 실현될 전망이다.
경영혁신팀 신문선 상무는 “생산공장내 제조ERP 구축으로 전세계 법인과의 수발주 및 생산정보 등이 공유된다”며 “글로벌 차원의 협업에 기구축된 전사통합시스템 ‘M’과 생산공장 ERP가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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