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형(임베디드) 음성인식 전문업체 엑스텔(대표 이인석 http://www.extell.com)은 가변어 인식이 가능한 저가형 음성인식칩 ‘ESR-700’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텔이 개발한 ‘ESR-700’은 명령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지 않고도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가변어 음성인식칩으로 기존 음성인식칩의 주류를 이뤘던 고정어 음성인식칩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이인석 사장은 “이번 제품 개발로 임베디드 음성인식칩 분야의 시장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엑스텔은 9월부터 전세계 12개 판매망을 통해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