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백운철)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현대연수원에서 전체 임원진 및 전국 74개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상반기 영업실적 평가 및 하반기 계획수립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외환카드는 현행 설계사 조직을 재정비하고 신규회원 유치방식을 고객 밀착형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백운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응해 외환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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