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음반의 불법복제로 오프라인 음반업계가 입은 손실은 총 42억달러로 추산된다고 C넷(http://www.cnet.com)이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열린 IFPI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CD의 불법복제나 인터넷을 이용한 음악파일 교환건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손실액은 410억달러 규모로 전체 음반시장에서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참가자들은 과거 불법복제가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인터넷 보급 확산으로 미국·일본 등 거대 시장에서 늘고 있어 향후 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훨씬 더 크다고 강조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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